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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부티크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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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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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 / Taip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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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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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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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크지않은 규모에서 느낄수없는 엄청난 부티크 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로비에서부터 여러 미술작품들과 음악들이 고급스러웠으며
객실은 작지만 하나하나 깔끔하고 맘에들었습니다.
화장실은 약간 히노끼스타일이었지만 풀 어메니티가 있었으며 미니바도 무료여서
쏠쏠하게 음료수와 맥주등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3박을 머물렀는데 매일저녁 호텔에서 담날 날씨까지 체크해서 펑리수와함께
침대위에 올려두는 센스까지 발휘한 호텔이었습니다.
조식도 신선한 야채+주문즉시 조리해주는 에그베네딕트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친절도도 정말좋았으며 역에서 쫌 떨어진거만빼면 정말 괜찮은 호텔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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