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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시간을 잊을 수 없는 그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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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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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ce / Santor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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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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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SANTOR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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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허니문으로 다녀온 산토리니 그레이스 호텔인데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왔네요. 좀 저렴한 곳으로 섞어서 갈까 하다가 3박동안 쭉 그레이스에서 지냈는데 잘한거 같아요. 객실도 예쁘고 주변이 조용해서 3일동안 낮에는 바다보면서 쉬다 왔더니 온몸이 힐링한 기분이었어요. 특히 조식을 먹었던게 잊을수가 없어요. 호텔 조식 많이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산토리니 바다를 보며 먹는 조식은 진짜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어요. 이틀은 레스토랑에서 먹고 하루는 룸서비스로 조식에서 먹었는데요 돈은 좀 더 들었지만 객실에서 먹었던 조식을 잊을 수가 없어요. 다같이 쓰는 수영장은 사람들이 하도 안써서 저희만 쓰는 기분이었구요 음식도 다 맛있고 중심지랑 쫌 떨어져있는것만 빼면 완벽한 산토리니 허니문 리조트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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