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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앞에 호텔로 괜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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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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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 Ky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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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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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Styles Kyoto Station (Ex.Vista Hachijohgu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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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거 찾지 않는다면 딱 좋았던 호텔이예요. 오사카 시내에서 세미더블룸에 잤더니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이비스는 그래도 이름있는 체인호텔이라 그런지 영어도 좀 통하고 방도 편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이비스가 원래 방이 작은건 유럽여행때 느꼈지만 오사카 시내 호텔 세미더블 보다는 훨씬 나았어요. 교토역앞에 바로 있어서 찾기도 쉬웠구요. 좋은 호텔은 아닌거 같았는데 커피기계랑 차도 잘 준비되어 있었구요 치약에 칫솔까지 있어서 완전 편했어요. 유럽 이비스에는 비누도 없었는데 완전 반대였어요. 와이파이도 잘 터졌고 호텔 앞으로 먹을꺼 사러 나가기도 딱이었구요. 조식은 간단하게 나오는데 빵이랑 일식이랑 간단하게 있어서 좋았어요. 완전 화려한 뷔페는 아니었지만요. 아무래도 이름있는 호텔이라 그런지 딱 가격만큼 가치를 하는거 같아요. 대신 고급 호텔은 아니니까 그것만 기대안하면 배낭여행에 딱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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