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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oir Can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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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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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 Can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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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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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O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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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호텔이나 약간의 단점은 있습니다. 우선 스텝들이 영어 소통이 잘 되지 않습니다. 대신 참 친절해서 눈짓 발짓으로 소통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또 방에서 와이파이가 되나 굉장히 느렸습니다. 이걸 제외하고는 시내 중심까지 걸어가기도 좋고 (한 15분 걸립니다) 친절함 때문에 다시 생각나는 호텔입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레스토랑이랑 카페가 있는데 맛있는 빵집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객실은 영화의 도시 답게 영화배우들 사진으로 장식도 되어 있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깨끗하구요. 조식은 부페로 큰 식당에서 먹는게 아니고 로비에서 나오는데 간단히 나오면서도 꽤 먹을게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출장이었으나 허니문이나 커플여행으로 오기에도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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