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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리조트로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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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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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 Chiang M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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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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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SEASONS CHIANG M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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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나오기 전에 다녀왔는데 이제 좀 저렴하게 갈 수 있겠군요. 1년 전에 다녀왔는데 기억이 생생한 곳이고 특가가 나와서 곧 다시 갈 예정입니다. 포시즌스의 서비스야 워낙 유명하니까 말을 안해도 될거 같지만 서비스로를 따라올 리조트가 없습니다. 우선 치앙마이 시내에서 들어가면 이런 시골에 고급 리조트가 있나 싶은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무척 조용하고 편안한 시골 느낌이 납니다. 리조트에서 도착하면 음료가 제공되면서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잊을 수 없던 거는 소가 리조트에 다니고 있고 리조트 내 논에서 농부들이 일을하고 있다는 겁니다. 한국에도 있는 풍경이라 별다를건 없어 보이지만 유럽인들에게는 굉장히 신기한 풍경이라고 합니다. 연중 따뜻한 곳이라 벼가 계속 자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대신 아무래도 환경때문에 벌레랑 모기가 좀 있는 편입니다. 다시 꼭 가고 싶은 리조트라 특가로 더 오래 있어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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