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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만족스러운 호텔분위기 및 친절한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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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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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ysia / Kuala Lump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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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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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z-Carlton Kuala Lump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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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위만 첨에 가려고하다가 처음가본 말레이시아의 수도는 가봐야한다는생각에
별기대없이 갔던 쿠알라룸푸르입니다.
트윈타워만 알고간거라 특별한 여행루트는 없었구요.
맛있는거나 먹자하고 간거였는데 은근매력있는 도시였어요 쿠알라 룸푸르
그리고 쇼핑에 메카라고 불리우는 파빌리온 근처에 있는 리츠칼튼에
머물렀습니다.
호텔은 리츠칼튼과 리츠칼튼 레지던스 두개가 연달아 있더라구요.
친절한미소로 약간 고풍스러운 느낌의 크지않은 로비가 저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직원들도 항상 madam 을 붙이며 친절하게 얘기해주고
저희가 와이파이등 이것저것 질문을 할때 항상 눈을 마주쳐 주며 대접받는 느낌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룸은 11층이었는데 파빌리온옆부터 이루어져있는 요즘 에 뜨고있는 카페거리뷰였습니다.
알록달록한 건물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더 금액을 추가했으면 트윈타워뷰도
볼수있었겠지만, 저희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룸은 굉장히 크고 일단 침대가 커서 좋았어요. 정말 티비가 멀리 느껴질정도였는데
티비오른쪽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저녁에 야시장에서 이것저것 사와서
먹었답니다 .
그리고 웰컴과일이 들어가 있었고 먹진않았지만 구색에 맞출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대박인 조식!
일단 조식은 간단한 샐러드 뷔페+주문요리로 이뤄지는데
일본식 도시락부터 에그베네딕트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따끈따끈하게 브레드 박스를 자리마다 올려두는데 따뜻한 크로아상에 커피
정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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