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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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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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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i Lanka / Colom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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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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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 F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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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있는 호텔이라고 알고는 있었는데 마치 유럽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냥 호텔이라기 보다는 바닷가 리조트 분위기였어요.
스리랑카 경유를 하면서 이용했었는데 좀 과한가 싶었지만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었고 특히 제복을 입은 도어맨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도어맨때문에 특급호텔에 머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공항에서는 차로 50분 정도라 공항에서는 가깝지는 않았고
대신 시내랑은 가깝습니다. 호텔 옆으로 교회, 호텔, 레스토랑이 있고
공원, 제일 중요한 바다도 있습니다.
좋은 말만 남겼는데 반대로 좀 낡은 부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바닥에 긁힌 자국, 침대도 약간 삐그덕
그래도 이정도면 인상에 남는 호텔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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