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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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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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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zerland / Mur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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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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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er Swiss Quality Hotel (ex.Hotel Eiger Mur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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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텔등급: 별 4개
2. 전체적인 분위기는 우드로 되어져있어 산장같은 느낌.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님)
3. 뮤렌역에서 1분거리.
역에서 큰짐들을 호텔직원이 방까지 가져다 주고,
체크아웃할때는 기차 앞의 짐칸에다가 짐 실어줌.
(별도의 팁은 주지 않았아도 되는듯)
4. 크립사용을 하지 않겠다고하니 킹사이즈 침대가 있는 큰방으로 배정해줌.
뷰는 좋지않았지만, 큰방이어서 좋았음.
욕실에는 욕조가 있어서 간만에 욕조 목욕함.
5. 냉장고, 에어컨은 없음.
날씨가 선선하여 에어컨, 냉장고는 필요가 없을 정도.
저녁때 창가에다 쥬스나 유제품을 밖에다 내놓으니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음.
6. 커피포트는 2일동안 프론트에서 빌려주어 햇반, 컵라면등을 먹을 수 있었음.
7. 여기 호텔의 서비스는 대체로 만족스러움.
아침식사하고 오면, 별도로 말하지 않아도 방정리해줌.(이불정리, 쓰레기통, 수건 등)
그리고, 낮 중간에도 외출하고 오면, 방이 정리되어져 있음.
우렁각시 나타나듯이 샤샤샥 정리되어져 있어서 항상 정돈된 방을 쓸 수 있게 해줌.
8. 수영장도 있음. 수영복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아쉬웠음.
9. 무선랜이 되는 것 같은데, 호텔꺼 말고 어느집에서인가 사용하는 거 신호 잡혀서 공짜로 사용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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