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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최고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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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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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ao / Mac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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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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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yan Tree Mac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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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항공을 타고 마카오로 슝슝떠났습니다.
진에어는 사실 처음 타보는데 스케줄이 저녁출발스케줄이라 에어마카오항공보다 괜찮을꺼같아서 예약
사실 좀 좁고 불편했지만 이번에 항공보다 무려 두배이상 투자한 반얀트리 마카오 리조트생각에
두근두근. 여긴 지은지 한 2년밖에안됬다고 해서 더더욱 기대
갤럭시마카오호텔과 붙어있기때문에 갤럭시 마카오로 가면 바로연결되어있습니다.
타이파라는 지역에 있는 호텔들 완전 호텔들이 으리으리 거기다가 네온싸인까지보니
역시 밤의도시 마카오에 온게 실감이나더라구요.
로비또한 럭셔리함의 극치...천장도 너무 높아서 진짜 으리으리 거기다가 리셉션직원까지도
어찌나 친절하던지....
피곤해도 일단 체크인하러 갔더니 저희는 그냥 코타이 스위트룸을 예약했는데
프리업그레이드 !!
피곤했지만 반얀트리를 예약한이유가 바로바로바로 룸안에서 시티를 바라보며 프라이빗한 수영을
하기위함이기때문에 ㅋㅋㅋㅋ
물은 차갑지도 뜨겁지도않은 미지근했고 그리깊지않아서 나중에 아이들과 와도 괜찮을듯해용
화장실도 넓디넣고 침대도 넓디넓고 ! 아 화장실에는 히노끼탕도있습니당 ^^
그리고 업그레이드 받은 스파 스위트룸은 방안에 스파를 받을수있게 되어있더라구용
사실 일박에 60만원이상되는 비싼금액이었지만 정말 비싸더라도 다시묵고싶은 호텔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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