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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에 걸맞는 힐튼호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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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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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 Bangk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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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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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NNIUM HIL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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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저녁비행기를 타고 5시간 30분동안 날라가서 방콕에 도착하였는데
새벽에 도착하다보니 택시기사들도 미리 블로그에서 보고간거와 다르게
너무 금액을 비싸게 불러서 결국 호텔까시 500바트 (톨비포함) 내고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호텔에 들어가니 그 힘들고 귀찮았던 기분을 싹 사라지게 만들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친구랑 같이간지라 트윈룸 꼭 해달라고 했는데 트윈룸으로 배정해줘서 좋았고
층수또한 높아서 좋았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말자 무슨 환영음악처럼 티비에서 힐튼 호텔소개 광고 영상이
계속 ㅋㅋㅋ 그거 듣지도 않고 친구랑 사진찍고 일단은 잠들었지만요.
뭐 리버뷰라고해도 짜오프라야강물이 너무 더러워 감흥은없었어요.
힐튼의 자랑 조식은 정말최고
매일매일 너무 많이 먹어서 진짜 점심을 못먹을정도였어요.
직원모두 너무너무 친절했구요 ! 단지쫌 귀찮은건 나갈때마다 사팍탁신 역까지 매번
시간맞춰 보트를 타야하는거랑 툭툭이나 택시기사들이 힐튼호텔을 잘몰랐던거...
그래서 명함을 꼭 들고다녀야 하는거 ㅋㅋ
그것빼곤 다 만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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