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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지 않고 콘도같이 좋았던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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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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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zerland / Interlak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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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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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nt Bluemlisal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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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콘도같은 호텔이였습니다 렌트를 해서 친구들 세명과
유럽여행을 다녔는데 인터라켄이 제 일정중 가장 베스트였습니다.
또 배정받은 객실 바로 앞이 호수라 후~~
호텔 찾느라 좀 해매긴 했지만 그 전경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일듯합니다.
제가 예약한 객실은 계단이 있는 복층이였습니다. 3명이서 지내기 충분했고
거실도 정말 넓었습니다 그에 비해 침대가 좀 작은편입니다
조식당은 서양인들로 북적북적 거렸으며 동양인은 사실 거의 없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과 친해져 좋았습니다)
아파트 형식이라 왠만한 음식들은 조그만 부엌에서 해먹었습니다
발코니에 앉아 점심 저녁을 해결하니 돈도 아끼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택도없는 호텔이지만 렌트를 하신다면 정말 최고의 경험이 될 수 있는 호텔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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