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호텔보다는 호스텔급..휴..;; |
 |
2013-09-27 |
 |
United States / New York - NY |
 |
897 |
 |
PENNSYLVANIA |
 |
|
 |
|
 |
위치하나는 정말 끝내줍니다.
정말 맨하튼 메인에 위치하고 있고 , 록펠러건 어디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처음 여행을 계획할 땐 누나와 함께 가는 여행을 계획했던 터라..
ACE호텔을 예약했었는데, 저혼자 가게되면서.. 금액적 부담을 좀 줄여보고자..
그나마..저렴한 편인 펜실베니아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예약할때부터 담당자 분께서 호텔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다고..
말씀을 하시긴 하셨는데.. 누나와 함께왔으면.. 아마 누나가 당장 호텔 옮기자고 했을 것 같습니다. 여자분들은 정말 비추...;;;; 호텔이 아니라 그냥 호스텔입니다.
차라리 호스텔이면 관리라도 잘되서 이정도로 실망스럽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청소 해 주는 직원이 있는건지 의심스러웠습니다.. 5일동안 숙박하면서;;;
그냥 쓰레기통만 비워주는게 아닌가 싶은...
남자 혼자니까 그냥썼지.. 여자분들은 좀.. 꺼려지실 것 같은 호텔 시설입니다.
객실은 정말 좁고.. 담배냄새인지..아니면 그냥 오래된 호텔 냄새인지..냄새도 좀 나구요.
그냥..호텔값 비싼 뉴욕에서 이정도 금액을 내고 머무니까 참았네요..
하지만, 참아지지 않는것...직원들 태도.
정말 서비스 정신은 단 1%도 없습니다.. 부탁한거 ? 요청한거 ? 물어본거 ? 절대 안들어줍니다;;; 뭐 물어봐도 퉁명스럽고.. 공항갈때 택시좀 잡아달라고 부탁했는데 바로 NO하고..
그럼 어디서 택시 잡냐고 물어보려하는데..그냥 자기 할일 해 버리더군요..
마지막까지 기분 망치기 싫어서..그냥 참고 혼자 나와서 택시 잡고 왔네요..
정말.. 저렴한것, 위치만 좋으면 어떤 방이든 상관없다고 하시는분..
그런분들만 주무세요. 배낭여행으로도 비추하고싶은 호텔이네요..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