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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정말 럭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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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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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ysia / Kuala Lump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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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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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z-Carlton Kuala Lump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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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휴가는 쿠알라룸푸르+퍼헨티안섬으로 정해서 저가항공인 에어아시아를 타고 말레이시아로 갔습니다.
LCCT공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KL 센트럴에내려서 다시 모노레일타고 부킷빈탕역으로 가면됩니다.
물론 택시를 타도되지만 러시아워시간에 걸리면 ㅠㅠ
그리고 부킷빈탕 스타힐쪽에는 메리어트,웨스턴, 리츠칼튼 호텔이 근처에있습니다 하지만 메인도로에는
웨스턴이랑 메리어트가 잇고 그 두호텔 사이로 쫌 내려가면 리츠칼튼이 있는데 리츠칼튼 레지던스와 같이있기때문에
전 잘못들어갔습니다. 레지던스 직원이 친절이 데려다 주더라구요
겉으로 보기엔 엥 뭐지? 왜케 오래되보여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완전 럭셔리합니다
체크인 카운터는 쫌 작은편이구요, 체크인하고 들어갔더니 뷰는 별로였어요
꼭 KL 쪽으로 원하시면 업그레이드 하고가셔요.!!
방은 넓었어요 침대에서 누워서 티비보기는 멀구나 하는걸 느꼇어요.
근데 화장실도 넓고 , 고급스러웠습니다. 저희는 허니문이라고 얘기했더니 과일이랑 초콜렛 그리고 꽃장식을 해주더라구요
잠깐 사진만찍고 치워버렷습니다 ㅋㅋ
편안한 이불에서 편히자고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진짜 조식당도 고급이었으나!
먹을 종류는 정말 없어요 시리얼/오트밀/계란종류/샐러드/햄/말레이시아 음식 쪼금..
그리고 인당 1개씩 메뉴를 주문했는데.... 최악의 에그베네딕트를 먹었네요...
같이간일행은 일본식 벤또를 주문했는데 그건 그나마 먹을만 했어요. 주문을하면 차. 음료 커피도 서빙해주고
따뜻한 크로아상및 데니쉬를 다 서버해줍니다 하지만 맛은................그랬네요...
간단히 아침먹고 체크아웃한다음 다시 공항까지 택시탔는데 80링깃에 쇼부쳤는데 40분만에 도착하였답니다
편하게 가시려면 택시도 나쁘지않은듯해요 ^^
룸컨디션은 괜찮앗는데 ... 조식은 정말 별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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