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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클래식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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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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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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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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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JAMES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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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지는 않았지만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멋이 있는 호텔입니다. 약간 오래된 저택에 초대받은 느낌 ? 허니문으로 간거라.. 특별한 호텔에 묵어보고싶어서 1박을 예약했었는데요 ~ 직원들도 정말 젠틀하고.. 매너있고 , 모든게 다 격식을 갖추고있는 느낌이었어요. 객실은 클래식한 매력과 , 웅장한 매력 , 그리고 현대적인 감각이 정말 잘 조화를 이루고있어서.. 객실안에 들어서는 것 만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 아무래도 파리 중심부가 아닌 외곽지역이다보니 객실크기도 큰편이었고 , 창도 시원시원하게 나있어서 ~ 너무너무 맘에들었어요 ! 파리의 완전 시내 중심은 아니지만 호텔근처에 메트로도 있구요 , 주변에 아기자기 예쁜 샵이랑 , 레스토랑들도 있어서 크게 불편함 없었네요 ~ 어차피 1박만 할꺼여서..^^;
허니문이라고 했더니 , 샴페인도 서비스로 미리 준비 해 놔 주시고 ~ 징짜 배려가..ㅠㅠ 파리에서 다른 몇몇 호텔들과 가게에서 불친절을 겪었던 터라.. 정말 서비스와 직원분들 대 만족이었어요 !
독특한 고성느낌의 호텔에서 파리의 우아함을 느끼고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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