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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대한 좋은 경험을 심어준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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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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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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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De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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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사귄지 5년을 기념하면서 슬슬 설레임을 잃어갈 무렵, 서로 다시 돈독해질 기회를 만들자며 큰맘먹고 시간낸 유럽여행이었습니다.
파리와 로마를 가기로 했는데, 파리에서는 시트릿 데 파리에서 투숙을 했어요~ 남자친구가 워낙 잠자리가 까탈스럽고 좋은곳이 아니면 잠을 잘 못자는 못된 버릇떄문에 ㅋㅋㅋ 예산이 많이 오버되긴 했지만, 이 호텔 그리고 이번 여행덕분에 저희는 또다른 생활의 활력과 함께 즐거움을 되찾았습니다 ^^
세인트 라자르 기차역 부근에 위치하고, 지하철역은 롬부근에 있어서 관광하기도 너무 좋구요, 직원들도 다같이 모두 친절해서 저희가 항상 부탁할떄도 미안할정도였답니다 ^^
객실은 부티크라서 그런지 불도 파랗고 보라색도 들어오고 ㅎㅎㅎ 다양했구요~ 분위기가 이런말씀 드리기 머하지만 우리나라의 아주 좋은 이벤트 모텔같은 느낌? 아님 W의 그런 색감이 좀 눈에 띄었습니다 ㅎㅎ
조식 다 맛있구요~ 저는 이번 이 호텔을 통해서 정말 좋은 호텔에서 투숙하는게 얼마나 또 새로운 즐거움이고 좋은건지 첨 느꼈습니다! ^^
쓰다보니 또 가고싶어지네요 ㅎㅎ 허니문으로 가도 손색없을 곳이니 강력추천할께요~ 대신 가격이 좀 비싸긴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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