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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한 해외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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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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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ines / Ce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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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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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BAGO BLUEWATER BEACH RES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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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해본 첫 해외여행으로 세부를 다녀왔어요
마리바고 블루워터, 새벽에 도착해서, 세부 퍼시픽 타고 새벽도착해서
택시기사랑 400페소에 쇼부를 보고 도착했어요.
도착한 날 너무넘 깜깜해서 아무생각 없이 들어갔고 아무마 스파객실이에요
객실, 화장실이 구분되어있구,
욕실은 오픈형으로 자연친화적인 느낌(문을 닫을 수 있음)..욕실과 객실사이에는 문이있고, 변기와 세면대 그다음 욕조에요..
2층객실이고, 바로앞에 수영장이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무마 스윗이었던 것 같은데..로비도 가깝고 레스토랑도 가깝구여 스파시설도 가까워요
수영장 옆에서 받는 마사지가 최고 좋았어요..
리조트 소유 바다도 있구요 카약 같은것도 탈수 있어요 그쪽 바다에 나가면 스노클링 호객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예약 안하신 분들은 거기서 그사람와 흥정해서 스노클링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욕실에 벌레가 있어서, 직원불렀는데 바로 달려와서 잡아주었어요
자연 친화적이라 그렇다며 웃으며 나가더라구요~ 고객친절 점수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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