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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잊지못할 허니문을 만들어준 세이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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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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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ychelles / Seychel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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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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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fles Pras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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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을 우연히 알게되고 신혼여행지를 세이셸로 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꼭 가고싶었던 호텔이었어요 :)
세이셸까지 가는길을 좀 고생스럽긴 했지만, 호텔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모든 피로가 다 날아가는 것 같았어요 !
객실은 다 프라이빗한 빌라형태인데 , 고급스러운 샬레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
나무로 지어진 아주아주 럭셔리한 비밀오두막 같은느낌 ? 침대도 넘넘 폭신폭신 좋았구요 ~ 거실이 따로 분리되있어서 , 객실 자체가 굉장히 넓었어요 ~
그리고 제일좋았던 부분은 발코니예요 ~ 대청마루처럼~ 객실에서 통유리로 된 문을 열면 , 바로 아름답기로 유명한 바다가 보이구요 , 발코니가 크게 만들어져 있어요 ~ 거기에 썬데크부터 , 테이블 쇼파까지 다 준비되어 있구요 ~ 플런지 풀도 잇어요 ~
햇살이 넘 뜨거울때는 수영장에서 풍덩풍덩 신나게 놀았어요 정말 ~
그리고 호텔 내에 레스토랑이 굉장히 많아서요 ~ 음식도 입에 잘맞고 ㅋㅋㅋ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루프탑 바가 있어요 ~ 저녁되면 캔들 디너도 해주구...
정말 로맨틱한 분위기에 , 자유로운 분위기까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인것같아요~
세이셸로 허니문 가시는 분들께 , 래플스 강추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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