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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으로 다녀온 시드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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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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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 Syd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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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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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Regency Syd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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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혼여행의 여독이 풀리기도 전.
너무나 좋았던 기억을 가지고 리뷰를 남겨봅니다.
저희가 묵었던 호텔은 four points sheraton 이었습니다.
달링하버 바로 앞에있어서 이동하기에도 좋았고,
특히 중심가라서 저녁에 다니기에도 좋았습니다. :)
허니문이라 좀 더 특별히 하버뷰 객실로 요청드려 예약하고 갔는데
역시나 객실에서 보이는 전망또한 멋있엇습니다.
객실도 넓은 편이었고 인테리어가 생각보다는 무난하고 심플했지만 그 나름의 깔끔함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허니문을 준비하면서 다른 특급호텔들도 많았고,
까다로운 성격에 ㅜ 위치, 가격, 컨디션 모두를 따져보려니 정말 많은 고민이 되더라구요.
고심끝에 쉐라톤으로 결정했었는데 참 잘 결정 했다 싶었습니다. ^ ^;
저희처럼 허니문을 준비중이시거나 시드니 여행을 준비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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