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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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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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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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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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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ndy Le Chant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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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많이 낡긴 낡았어요..
외관이나 로비같은경우에는 클래식한 느낌에 화려한 느낌도 들었지만
객실은 그냥 하얀벽지에 평범했습니다. 방은 혼자 묵었는데도 엄청 넓었습니다.
조식은 아침마다 잘 나왔어요. 어딜가나 비슷한 간단한 뷔페 스타일이구요.
이 호텔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위치가 좋다라는 거에요. 저처럼 시설 별로 신경안쓰는 분들에게는 적합한 호텔인 것 같아요. 사실 가구만 새로 바꿔줘도 괜찮을 거 같거든요..
루브르까지도 도보거리로 가능했구요. 근처 역이 있어서 다니기에도 좋았습니다.
루브르말고도 오페라까지도 걸어갔구요.
여기 와이파이 무료로 안되니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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