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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같은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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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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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 Hawaii Kau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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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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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on Islander on the Bea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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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호텔이라고 해서 되게 높은층의 빌딩을 생각했지만 멀리서부터 보는 순간
넓은 가정집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부도 정말 외국인 가정집에 놀러온듯한 느낌이구요. 넓게 펼처진 정원은 아름다웠습니다.
물론 앞에 바로 비치가 있긴 하지만 여기 수영장도 넓고 괜찮았습니다.
저랑 신랑이랑 갔을 때 날씨가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다행히 두번째날부터 해가 내리쬐어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객실은 넓은 편이며 가구는 솔직히 낡긴 낡았습니다. 하지만 3성급리조트에 비해 묵을 만합니다. 자연과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좋아요~
해변에 동물들이 뒹굴고 파도가 치는 모습은 정말 장관입니다.
호텔에서 리조트 피 내고 인터넷이랑 커피 제공되구요 영화도 볼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