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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하고 좋았던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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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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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 / Erfu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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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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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sson Blu Hotel Erfu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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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생소한 지역이라 체인호텔로 결정을 했다. 뭔가 안전한 느낌 ..ㅎ
호텔이 5성급처럼 뭔가 럭셔리한 느낌이다. 외관을 보는순간 우왕
하지만 객실은 그다지 럭셔리하진 않다. 그냥 평범한 3~4성급의 호텔느낌
아늑하긴 했지만 객실이 매우작다. 침대와 욕실이 거의 붙어있는 정도였다.
호텔자체는 인터네셔널 체인이라 그런지 독일양식의 건물은 아니였고 정말
신식건물이라 볼 수 있다. 고층건물이라 그런지 뷰도 좋았으며 특히 레스토랑에서 보는
시내는 아름다웠다.
호텔 내 시설은 괜찮은 편이다. 사우나도 있었고 작긴하지만 헬스장도 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인터넷이 무료였다. 하지만 기본적인 아이폰을 사용하기 좋은 것뿐 업무로 볼 경우엔 추가적으로 돈을 내고 고속인터넷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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