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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느낌의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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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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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 Las Vegas - N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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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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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smopolitan of Las Veg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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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칸쿤으로 넘어가기 전 2박3일 묵었던 호텔입니다. 저희는 스튜디오 테라스로 예약했는데 호텔 정말 넓고 괜찮습니다.
특히 침대가 너무 푹신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블루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깨끗해 보이기도 했구요.
호텔 타입자체에 테라스가 들어가 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나!
테라스에 작은 소파같은게 있었는데 남편과 함께 둘이 야경, 분수쇼 보기 좋았습니다.
사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욕조입니다. 너무나 상쾌하게 거품목욕을 즐길 수 있었거든요
호텔자체가 정말 세련됫더라구요 내부에 크진 않지만 부엌도 있구요
이것저것 고려했을때 괜찮은 호텔입니다. 박당 250불 정도 줬던 거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조식이 불포함이였지만,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식당도 꽤 있어 여러종류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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