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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으로 다녀왔던 산토리니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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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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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ce / Santor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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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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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 VILL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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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 허니문으로 다녀왔던 산토리니의 허니문 호텔에 관한 리뷰입니다.
항상 그 이온음료 CF에서만 보았던 파란색의 산토리니를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왔습니다.
산토리니의 공항에 내려서 미리 신청했던 픽업차량을 타고 처음 산토리니를 접했습니다.
햇빛이 가득하고 제가 상상했던 산토리니의 그 모습이었습니다.
호텔은 버스정류장에서 150-200m 정도 떨어져 있고, 버스터미널까지는 좀..걷기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이 호텔은 비교적 주변의 호텔들에 비해서 금액대는 저렴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렴해도 갖출 건 다 갖추고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야외수영장에 pool bar도 있고, 레스토랑, 카페도 분위기있었고 가장 좋았던것은!!!! 제가 묶었던 객실이 바로 지중해의 파란 바다가 보이는 ㅋㅋㅋ 그런 객실이엇다는 점이었습니다. 앞으로 허니문으로 산토리니를 가시려고 하시는 분들께는 꼭!!! 오션뷰를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겠습니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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