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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에도 친절하게 맞이해주었던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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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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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ech Republic / Pra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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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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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 City Park (ex. Chopin Ho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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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엄마와 함께한 동유럽 여행에서 묶었던 체코 프라하의 호텔입니다.
엄마와 비행기 스케쥴로 인해서 호텔에 밤 10시 이후에 도착했던 것 같습니다.
어둡고 늦은 시간이라서 좀 걱정했었습니다.
그런데 호텔에 도착했을 때, 직원이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주며 영어를 잘해서 좀 부담을 덜었습니다. 직원 덕분에 프라하에서의 시작이 즐거웠습니다.
호텔은 중앙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도보로 호텔과 중앙역까지 갈 수 있으며, 주변의 관광지도 쉽게 갈 수 있을 정도의 입지적으로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객실 내에서 무료로 wifi를 사용할 수 있었고, 다음날보니까 로비에 컴퓨터랑 프린터기도 있었습니다. 사용이 무료인지 유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객실도 좀 현대적인 느낌에 깔끔하게 갖출 건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조식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고 부족하지 않게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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