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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괜찮은 호텔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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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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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 / Hong K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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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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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 Hotel (ex. The Min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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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가려다가 방이 없어서 무조건 침사츄이 근처로 추천해달라고 해서 받은 호텔.
처음에 지도 찾아봤는데 청킹맨션 뒤라서 쫌 그랬다
이름도 처음 들어보고 그냥 별다른 대안이 없어서 할수 없이 갔는데 오~의외로 괜찮은 호텔
호텔 규모는 좀 작은데 스타페리 터미널까지도 걸어갈수 있고 스탭들도 친절하고 수건 갖다달라고 했는데 바로 갖다줬다
원래 조식포함이라서 아침에 구지 일어나 내려가 먹었는데 조식도 먹을만 했고.
구지 호텔에 부족한 점이라면 입구에 도어맨은 없기에 셀프로 이동해야한다는거? 하지만 이정도 수준의 호텔에 도어맨은 뭐 있으나 없으나 별 상관은 없을듯 하다
꽤 좋은 위치에 적당한 금액에 적당한 호텔로 생각된다
이제부터는 YMCA 고집하지 않을 예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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