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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이었던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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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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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 / Cappadoccia - Goreme/Uchis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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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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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dinli Cave Hotel(ex:Aydinli Cave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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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부부랑 같이 기념일로 터키여행을 왔습니다. 카파도키아 동굴호텔이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선택했구요 전체적으로 크고 깨끗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느 호텔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공항셔틀을 이용하기 때문에 교통면에서도 불편한게 없었구요 단지 이동시간이 길어 미리 지치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친절하게도 돌핀스에서 자세히 알아봐주셔서 편했습니다. 식사는 터키식으로 나오고 테라스에서 오붓하게 즐길 수 있었구요 호텔 통해서 열기구도 타고 다양한 명소들도 관광했습니다. 햇살이 비치는 자연 전경은 정말정말 아름답습니다. 개인적으로 야경도 정말 멋집니다! 다음번에도 이 호텔 꼭 이용할거에요 친절했던 미스터 마흐멧씨! 기억에 남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