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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은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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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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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y / Firen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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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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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Bonciani Palazzo Pitti Broccar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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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이 호텔에 도착했을 때 느꼈던 점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호텔 직원들이 친절하지 않고 좀 뭐랄까 느릿느릿 게으른 느낌ㅋㅋ 이었습니다. 체크인 할때도 친절하지 않고 좀 수속이 느리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객실 또한 모던하다던가 현대적인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뭐 깨끗하지 않다거나 한 거는 아니라서 뭐 그냥 보통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작고 아담한 방 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호텔에는 보통의 호텔들이 있는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컴퓨터는 없었지만 wifi가 무료였습니다. 뭐 이 점은 좋더라구요 ㅎ 조식 역시 그닥 특별할 것이 없이 그냥 기본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호텔이 위치한 장소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호텔에서 버스터미널과 기차역까지 200m 정도면 갈 수 있었고, 피렌체의 주요 관광지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위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객실은 보통이라고 느끼는 정도였습니다. 직원들의 태도만 제외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한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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