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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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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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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 / Hambu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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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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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nd O Hamburg Reeperbahn (Ex. Ste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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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 독일에서 유명한 호스텔 체인이고 역에서 가깝다는 것에 예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뿐...
함부르크에서 정말 유명한 홍등가인 리퍼반에 있어서 주변환경이 매우 않좋습니다. 밤에는 술취한사람들 낮에도 홈리스들이 즐비하고 있고요
그런사람들 때문인지 경찰들이 곳곳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겐 절대 비추천!!
우선 저녁쯤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를 아무리 찾아도 위 사진같은 외관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작게 표지판갔은곳을 발견!!!
숙소입구가 터널같은곳을 들어가면 있습니다.
숙소전체가 공사중이였고요 위에 사진처럼 한가로운 외관도 아닙니다.
리셉션에 들어가보니 이미 단체로 온 배낭여행객들이 있더군요
그사람들은 호스텔을 예약에서 호스텔쪽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바우쳐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저또한 호스텔방으로 키를 주더라구요;;;
방에 들어가니 왠 감옥같은 방에 화장실도 없고 정말 딱 호스텔이였습니다.
다시 리셉션으로 가서 나는 방에 샤워실이 있는 호텔로 예약했다니까
다른방으로 키를 주더라구요
그런데 다른방은 아예 청소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화가나서 리셉션에 가서 이야기를 하니 또 방을 옮겨 주었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1000번대 2000번대 3000번대 이렇게 방이 있습니다.
1000번대는 호스텔같더라구요...첫번째 두번째 세번째까지 1000번대 였습니다.
그렇게 옮긴 방은 청소도 되어있고 샤워실도 있었는데 그 전방들과
마찬가지로 전혀 방음이 되지않았습니다.
밖에 사람들 걷는소리까지 들리더라구요.....
또 다시 요청했습니다.
밖이 너무 시끄럽다고 하니까 이번엔 3000번대로 옴겨주더라구요
그쪽으로 가보니 그곳은 가족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곳이였습니다.
지금까지 1000번대 방을 왜 계속 줬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나마 조용해서 3일동안 이용했지만 그래도 방음이 절대 안됐습니다.
방이 감옥같이 시맨트 벽으로 되어있어서 방음도 안되고 춥고
직원들이 조금 친절했을뿐이지 지금까지 제가 해외여행중에 이용한
숙소중에 가장 최악의 숙소였습니다.
절대 절대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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