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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비싼 영국의 괜찮은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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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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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 Lon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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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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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 Park Ho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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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국 출장때문에 이용했던 호텔입니다.
얼스코드 전시장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15~20분만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전시장 근처의 비싼 호텔을 잡는 것보다는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5분 이내에 호텔 주변의 Queensway 와 Bayswater Tube역에도 갈 수 있고 주변에는 버스 정류장도 있었습니다. Hyde Park와도 가까워서 뭔가 진짜 영국에 있었던 거 같은 기분이였습니다.
호텔 주변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이 있었습니다.
객실 크기는 정말 리뷰에서 읽은 대로 작은 것 같지만 뭐 방에 있는 시간이 그닥 길지 않았으니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작은 거 치고는 객실도 깔끔하게 정돈도 잘 되어있고 청소도 잦ㄹ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영국의 비싼 물가의 호텔치고는 이 정도면 정말 괜찮았던 호텔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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