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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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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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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 / Sevi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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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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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P MACAR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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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전반적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입니다.
조식도 괜찮았고 하우스키핑하시는 스태분들도 모두 정중했고 일도 잘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도착했을때 있던 리셉션리스트가 영어를 잘 못해서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어요.
저희도 그리 썩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정말 갑갑하더군요.
또 벽이 얇아서 옆방에서 떠드는 소리가 잘 들렸습니다.
호텔이 히랄다탑에서 걸으면 30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는데 멀기는 했지만 걸어오면서 본 구시가지가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호텔주위에 버스정류장이 많아서 이동하기에도 편했고요
그리고 객실에서 인터넷은 유로입니다!!!
호텔뒤로 슈퍼마켓이 있어서 저는 여기서 물 등 필요한 것들을 샀고, 호텔이 4성이라고는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수준을 봐서도 한 3성쯤되는 호텔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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