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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우강 옆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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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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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ia / Vien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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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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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Vienna Waterfro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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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뭐 힐튼이라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보증된 것처럼 깔금하니 괜찮았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호텔 옆에 흐르는 도나우 강을 따라 아침산책을 할 수 있었다니 점으로 도나우 강을 따라 걷도 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조식도 도나우 강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었고, 메뉴도 다양하니 맛있었으며, 카페라떼가 참 맛있었으니 가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ㅎㅎ
저는 커피를 매우 좋아해서 저녁에는 또 카페에서 커피를 사서 도나우강을 바라보며 우아하게?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ㅎㅎ 커피하나들고 도나우 강을 바라보니 정말 유럽에 온 듯한 분위기가 나서 좋더라구요!!
프레타도 그리 멀지 않고. 중심가로 나아가는 것도 크게 불편하지 않아서 걱정했던 것보다는 관광에도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U-Bahn U2dml Stadion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며, 저는 은근 귀찮아서 택시를 탔는데 공사중인곳이 많아 정체가 심해 시내까지 18유로정도가 나왔습니다.
정체가 없으면 평소에는 13유로 정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호텔 바로 옆에 슈퍼가 있어 선물로 할 초콜렛등 모두 여기서 샀습니다.또 Stadion역 앞에 쇼핑센터가 있어 여기도 자주 애용했고요.
역에서 조금 멀다는 단점이 있지만 저는 도나우강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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