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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지도 뛰어나지도 않은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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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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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 / Mun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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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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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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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가격의 호텔인만큼 그 가격에 맞는 서비스의 호텔이었습니다.
위치는 중앙역이랑 가까운 곳에 호텔이 있어서 위치때문에 이 호텔을 선택했을 정도로 좋습니다.
그러나 위치를 제외한 나머지는 딱 그 가격에 맞는 호텔이었습니다.
호텔이 도로변에 있다보니 조금 시끄러웠으나 그만큼 교통이 편리했고, 주위에 수퍼가 있어서 뭐 사러 갈때 편리했습니다.
조식은 저희 예약은 컨티넨탈식이라서 커피랑 빵, 햄, 치즈 등이 나왔는데 크게 떨어지지는 않지만 그저그랬습니다.
내부가 매우 오래된 것처럼 보이고 엘레베이트가 1대뿐인데 그것마저도 좁았습니다. 층을 표시하는 것도 없었구요.
방도 오래된 것 같기는 했지만 넓고 그런대로 깨끗했습니다. 반면 욕실이 좁은데 욕조랑 샤워커텐도 없어서 물이 이곳저곳으로 많이 튀었습니다. 냉장고랑 안전금고 같은 것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점도 없고 나쁜점도 없는 특징없이 그럭저럭인 호텔로 많은 관광지를 이동해야하는 배낭여행객들에게 적합한 호텔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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