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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급의 괜찮은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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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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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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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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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nile Maine Montparna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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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배낭여행때 사용했던 프랑스 파리의 호텔입니다. 파리의 중심지인 샹젤리제 거리에 묵고 싶었지만 워낙 유명한 지역이라서 가격이 비싸더군요. 그래서 교통편이 편리한 곳으로의 추천을 방아서 결정한 호텔입니다.
호텔에서 metro까지의 거리가 얼마 걸리지 않고 (아마 가장 가까운 metro는 Gaite인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metro와 RER인 Denfort-Rochereau와 기차역인 Gare Montparnasse도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교통은 편리한 것 같습니다. 관광을 하는 것에 있어도 불편하지 않았던 것은 물론 이구요 ㅎ
객실의 경우는 체크인도 빠르게 해결이 되었고 들어가면 환영의 비스킷과 커피가 준비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객실도 다소 작기는 하지만 깨끗하고 조용했습니다. 침대는 편안하고 화장실도 깨끗했습니다. 3일 묵는 동안에도 매일매일 화장실의 용품도 교환해주셨습니다. 주전자가 있어서 따뜻한 물도 끓여마실 수 있었습니다... 컵라면도..... :) 뭐 주변에도 레스토랑도 있고 문을 나서면 바로 슈퍼마켓도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과 Montparnasse station 사이에는 쇼핑센터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조식포함한 가격으로 갔었는데요. 조식은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조식도 괜찮은 편입니다. 크로아상, 씨리얼, 과일, 주스... ㅎㅎ
# 참고로 wifi는 무료예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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