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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이 좋은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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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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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 Ky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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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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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IN MIYAKO KY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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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마다 교토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서 호텔에 가는데에는 아무 문제 없었고, 히가시야마 쪽으로 도보로 이동하기에 좋은 위치였습니다.
또 헤이안신궁이라든지 키요미즈데라 긴가쿠지 등 이쪽 지역에도 관광지가 많아 이쪽 관광지를 돌아보기에는 최적의 입지입니다.
체크인할때부터 스탭들의 응대라든지 서비스는 좋았지만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사람들이 많아서 혼잡했습니다.
호텔은 오래되서 그런지 겉으로 봤을때 낡은감이 들었지만, 내부는 리노베이션을 해서 그런지 객실과 로비 모두 모던한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객실도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고, 침구등이 매우 좋아 잠을 잘 잘 수 있었습니다.
조식은 양식과 일본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둘 다 먹어본 봐로는 어느쪽도 맛있었습니다.
1층에 있는 티룸에서는 에프터눈티랑 케익을 먹을 수 있는데 조금 늦게갔더니 다 팔리고 없었습니다. 그러니 사람이 많다 싶을 때는 일찍 방문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점이라면 호텔이 도심과 떨어져 있다보니 조용해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기에는 좋고, 호텔에서 교토를 내려다보는 전경이 매우 좋다는 점입니다.
일본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신 분에게는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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