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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무난한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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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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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 / Barcel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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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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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RE HOTEL CAS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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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다녀왔습니다. 휴가를 내고 틈을 내 다녀온 여름휴가였습니다. 그 때 묵었던 호텔리뷰입니다.
호텔은 주거지역에 위치해서 안전하고 조용했습니다. 객실은 작지만 전형적인 유럽스타일이었으며 모던한 디자인이었습니다. 뭐 직원들도 친절하고 대부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인터넷이 무료이긴 하지만 연결이 잘 안되고 느리다는 점이 었습니다.
관광하기에도 그리 나쁘지 않은 위치였다고 생각합니다. 람블라스 거리의 시작점이 까탈루냐 광장까지 도보 15~20분, 람블라스 거리까지 도보 20분정도 소요되고구시가 역시 도보로 갈만한 거리여서 그럭저럭 위치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호텔에서 무슨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서 불만은 없습니다. 오히려 긍정적인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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