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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중심의 목 좋은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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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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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zerland / Lucer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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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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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LA PA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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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간략 설명
- 루체른의 중심
- 중앙역과 도보 10분, 버스정류장 도보 2분, 호수 도보 2~3분
- 구시가 입구에 위치, 근처에 쇼핑거리
- 빈사의 사자상, 카펠교와도 가까움
- Breakfast 07:00~10:00
제가 묵었던 호텔은 ‘Hotel De la Paix’로 루체른에 있는 호텔입니다. 루체른의 중심에 있는 호텔로서 관광하고 이동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루체른 하면 목조로 된 사계절이 꽃으로 덮인 다리로 유명한데 이곳과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저와 친구가 루체른 관광을 하는 날은 비가 오던 날이 라서 카펠교가 운치 있었습니다. 카펠교를 구경하고 살짝 추워서 근처에 스타벅스에 들어가서 친구와 오붓하게 커피를 마시며 우정을 돈독히 다진 추억이 있습니다.
호텔 직원의 서비스와 조식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정도였습니다. 객실의 구조도 좁기는 하지만 나쁘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호텔이 메인스트리트 근처에 위치하여서 다소 시끄러울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근처에 식당가도 있고 맥도날드도 있고 스위스의 유명한 마트(?) Coop도 있고 쇼핑거리도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스위스는 역시 청정지역이라 살짝만 외곽으로 나가도 야생화가 만발해 있고 깨끗한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로 자전거로 사람들이 이동을 많이 합니다. 자전거로 루체른을 구경해도 좋을 것 같아요. (스위스는 기차에 자전거 칸이 한 칸씩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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