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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스위스의 깔끔한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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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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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zerland / Zur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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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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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INN ME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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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방문을 마지막으로 독일을 뒤로 하고 스위스의 첫 여행지인 취리히에서 선택했던 호텔 Holiday Inn Zurich Messe에서 머물렀던 이야기를 소개합니당~!!
알프스소녀 하이디를 보며 스위스에 대한 환상을 키워왔고 드디어 스위스를 방문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들어가니 차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어서 왠지 모를 환영받은 기분이라 좋았습니다. Welcome Service에 취리히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답니다. 객실의 내부는 가구와 시설들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호텔은 트램과 버스 정류장과 매우 근접한 위치에 있어서 이동하기 좋았습니다. 취리히 공항에서 10번과 11번 트램을 타고 20분이면 호텔에 도착한다고 들었습니다.
호텔 내 1층에는 작지만 아담한(?) 체육관이 있었습니다. 작아서 살짝 아쉽지만 존재에 의의를 둡니다. 조식의 경우는 1인당 24chf 이었고,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객실마다 무료 무선인터넷이 된다는 점도 장점이라 꼽을 수 있습니다. 역시 비즈니스용 호텔이라 그런지 인터넷이 되더군요 ㅎㅎ
사실 스위스의 물가가 비싸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가격에 적당한 호텔을 찾고 이 곳에 머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이 호텔을 선택할 겁니다. 그리고 호텔리뷰를 통해서 이 호텔을 추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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