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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 VILL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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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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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ce / Santor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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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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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 VILL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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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광고에서만 보던 산토리니를 보러 가기로 결심하였을 때 친구와 함께 생각했던 것은 바로 숙소의 위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TV에서 보는 그 곳에 위치한 숙소에 묶기로 하고 찾아서 결정한 곳이 바로 DANA VILLAS 였습니다.
호텔은 우리가 생각했던 곳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창문을 통해서 그리스의 그 푸른 앞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발코니에 서서 바라보는 일출 역시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친구와 저는 여행가방을 들고 절벽에 위치한 호텔로 가야만 했습니다. 무려 180여개의 계단을 올라갔던 기억이.... 추억으로 남습니다. ^^:; 호텔내에 위치한 식당의 요리는 맛이 있었고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객실의 상태는 침대도 크고 심플한 디자인에 깔끔했습니다.
정말 괜찮은 호텔인 것 같아서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자 이렇게 리뷰를 올립니다.
이 글을 읽고 DANA VILLAS을 숙소로 정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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