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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됐지만 깔끔한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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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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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y / Firen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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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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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R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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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역에서 가깝습니다. 걸어가면 5분도 안걸려요. 호텔은 상당히 작고 낡은 듯 했어요..
리셉션에 어떤 할아버지 한분이 앉아계셨는데 친절하게 웃으시면서 체크인해주시더라구요. 좀 느릿느릿했지만 친절했고, 이것저것 묻는 말에도 성의껏 대답해주셨어요~
저희는 트윈 객실 1개 예약했는데.. 침대가 상당히 작고 좁았어요. 저희야 여자 둘이라 그럭저럭 불편함 없이 묶었는데 남자분이나 덩치 있으신 분들 묶으시기엔 많이 불편하실 듯.
욕실은 깨끗한 편이었구요. 다만 뜨거운 물이 잘 안나와서~ 샤워하기 살짝 불편했었어요.
그래도 배낭으로 묶기엔 그럭저럭 괜찮은 호텔이었던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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