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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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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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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 / Istanb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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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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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CEVAH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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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관광지가 모여있다는 술탄아흐멧지구로 해야할지 이스탄불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탁심쪽으로 잡아야할지 많이 고민했지만 저녁때 놀 수있는곳이 탁심이라고 해서 탁심쪽으로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탁심 주변의 마르마라 호텔이나 인터콘티넨탈 등과 같은 럭셔리 호텔은 돈이 안되서 그랜드 체바힐라는 호텔을 예약했는데요. 일단 공항버스타고 종점인 탁심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자니 노선도 모르겠고 버스정류장에서 호텔까지 가는 방법도 몰라서 택시를 탔는데 거리는 가깝지만 상당히 밀리는 거리라서 기본요금에서 조금 더 나왔구요.
왔다갔다 할때마다 버스 정류장까지 다시 걸어나오거나 앞에서 택시를 타야했기때문에 그 부분이 조금 불편했지만 호텔 자체로는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호텔 자체 회의장을 많이 이용해서 그런지 아랍쪽 계통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방은 그냥 깔끔했고, 다른 시설을 이용할 시간은 별로 안되서 방하고 식당만 왔다갔다했는데 음식도 깔끔했고, 잠자리는 편안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생각했던 교통편보다는 좀 불편했기때문에 그냥 9점정도 점수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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