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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좋은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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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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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 / Antal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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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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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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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위치만 보고서는 너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빛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딱 맞는 호텔이네요.
너무 싸고 위치도 좋아서 너무 기대를 많이 했던 탓인지.
로비는 정말 크고 화려해서 객실도 당연히 그럴줄 알았는데
쇳대열쇠부터 시작해서 꾸리꾸리한 복도 오래된 객실로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로비와 규모로만 봐서 기대를 너무 했나봐요.
대로변에 있어서 보이는 곳에 있지만 센더호텔 얘기하니 못알아듯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젠델호텔이라고 현지발음이 달라서 찾는데는 애좀 먹었습니다.
위치와 규모면에서는 5성급이지만 객실과 서비스면에서는 3성급이였습니다.
유스호스텔에서 이인실로 바뀐것같은 기분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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