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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으로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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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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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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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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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hat No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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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파리에서의 4일동안 보금 자리였습니다. 리모델링을 한것 같아요.. 생긴지는 좀 된것 같은데 너무 깔끔 하더라구요. 지하철 Blanche 역에서 내리면 도보 3분 정도 걸리구요. 오페라까지도 느즈막히 천천히 걸어갔더니 20분쯤 걸렸던것 같네요.. 객실은 가격 만큼 깔끔 했구요, 늦은 저녁 룸서비스도 잘 해주더라구요. 객실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서 낮에 찍은 사진 노트북으로 보구 그랬어요 ^^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평생 한번 뿐인 허니문이라 아깝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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