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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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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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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 / Hong K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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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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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E MAN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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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띠끄 호텔이라고 해서 남자라 걱정했는데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방은 작았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았고요, 휴지통도 일반 휴지통이랑 틀린것이 많이 신경쓴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샤워실은 정말 작아요.. 호텔 밖으로 나가면 50M도 안되는 곳에 세븐일레븐이 있구요, 해외 나가면 잘 찾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한인 주점도 있더라구요.. 5분거리쯤 루이비통매장도 있고, 하버시티와는 7분도 안걸리더라구요.. 아침마다 쿠키가 탁자위에 놓여있는데요.. 작은 서비스지만 기분이 좋더라구요.. 참! 인터넷 사용료는 별도인데 엄청 비싸더라구요~ 1분도 안썼는데 만원이 넘었어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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