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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tanford hillview에서 묵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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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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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 / Hong K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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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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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FORD HILLVIEW HO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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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홍콩을 가기위해 너무 진을 빼서 인지 호텔 가는길이 호락호락 하진 않았답니다.
이름처럼 정말언덕위에 위치해 있다는...
그래도 피곤하지 않을때 가면 그닥 높진 않습니다.
침사추이 역에서 직진해서 걷다가 이슬람 사원이 보이는 그 위치에서 우회전을 하시면
비비안 웨스트 우드 지나서 웰컴 지나서 사우나 지나서 좌회전 또 하시면 높이 우뚝솟은 곳에 위치해있답니다.
1박 3일로가는 여행이라 1박이여서 300달러의 보증금을 냈답니다.
처음에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보증금이라는게돌려받을 수있어서 안심하고 냈답니다
9층에서 묵었는데 무척 조용하고 깔끔했답니다.
드라이기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서랍을 열어보니 있더라구요
창문도 크고 비록 밖에 풍경은 그냥 거리지만, 기분은 무척 좋았답니다.
슬리퍼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뭐 그닥 불편하진 않았구요
침구들이 너무 깔끔해보이고 폭신폭신하고
티 테이블도 있고 정말 바로 누워서 잠들 것 같은느낌을 주었답니다.
시설은 전반적으로 맘에 듭니다만,
우산이랑 옷같은 물건을 잃어버렸는데, 청소 아주머니가 관리를 하시는건지..
찾을 수가없어서 그 부분은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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